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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거나 잘못한 점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형용사. 또는 그런 사람.
法庭最终判决他无辜。
법정은 마침내 그가 무고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这个孩子是无辜的受害者。
이 아이는 무고한 피해자이다.
법적 맥락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며, '무고하다'로도 쓰인다. 비유적으로는 '아무 잘못이 없는' 상황을 묘사할 때도 사용된다.
'无辜'는 법정에서 '무죄'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는 법정 외에서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도 자주 쓰인다. 예: '아이들은 모두 무고한 존재다.'
'无辜'는 한국어에서 형용사로 사용될 때 '무고한 + 명사' 형태로 고정되어 있다. 명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며, 주로 '무고한 사람'처럼 형용사적 수식어로 쓰인다.
无(없을 무) + 辜(허물 고). 본래 '허물이 없다'는 뜻으로, 한자어 '무고(誣告)'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誣告'가 '무고죄(誣告罪)'로 정착되면서 '무고'는 '죄가 없다'는 의미로 독립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법정 용어로 가장 일반적이지만, 일상 대화에서도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무고한 희생자'처럼 비유적으로도 쓰인다. 중국어에서 '无辜'는 명사와 형용사로 모두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는 주로 형용사로 쓰이며 '무고한 + 명사' 형태로 사용된다.